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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대장주 건설 관련주 4종목 - GS건설 현대건설 등

by 에코탐험가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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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대장주 건설 관련주 4 종목 - GS건설 현대건설 등

 

새 정권에 대한 기대감으로 떠오르는 섹터들이 있는 데 그 대표 섹터가 건설주, 원전주 다. 원전 관련주에 대해서는 두산중공업 포함 5 종목에 대해 지난 글에서 자세히 다뤘다. 

 

건설은 사실 직접적으로 건설을 '행하는' 건설회사들이 있겠고, 그와 연결되는 건자재 빌트인 등의 건설 관련주가 있겠다. 

 

이번 직접적으로 건설을 행하는 건설주 대장주 4종목을 알아보자.

 

 

GS건설

 

GS건설은 인프라, 건축, 주택 신축 판매업, 플랜트 해외수주까지 하는 종합건설 회사다. 특징적인 면이 있다면 한 마디로 재건축 강자다. 이게 왜 중요한가?

 

윤석열 당선자의 부동산 관련 주요 공약은 크게 3 가지다.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민간주도 주택 산업 개발 /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그러니 GS건설이 수혜주가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GS건설은 이미 받아놓은 정비사업 (재건축, 재개발) 수주잔고도 18조원에 가까운 매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주가는 이 부분을 반영하여 당선 전부터 스물스물 오르더니, 오늘 같은 하락장에서도 1.58% 상승했다. 장중 4만 955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오늘 외국인 매수세도 매우 강했다. 최근 외국인이 환율 때문에 한국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국면에서 GS건설은 매수한 것이 특징적이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업보고서에서 GS건설이 올해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GS건설 목표주가를 6만 1000원으로 잡았다. (3월 14일 종가 48,200원)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5.6% 증가한 9조 5000억 원, 영업이익은 34.6% 증가한 8691억원 예상한다. 

 

현재 PER가 11배에 불과하여 (사실 건설업 자체가 PER 평균이 8.57배에 불과함) 다른 산업 대비 상승여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1월 교보증권 자료에 의하면 목표주가 52000원이다.

 

시총 4조 1250억원/ PER 11.74배/ 2021년 4분기 영업이익률 7.63%

 

건설 대장주 GS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요 사업을 해서 주택, 재건축 부문과 위의 GS건설, 대우건설만큼 수혜는 덜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종속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있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의 또 다른 대표 수혜 산업으로 원전과도 연결되는 부문이 있다. 

 

현대건설은 우리나라 원전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 달성했다. 국내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원전 시공기술을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윤석열 당선인은 이전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과는 완전 반대되는 '원전 강국'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그동안 멈췄던 원전 건설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건설의 주가 흐름은 지난 현대산업개발 사고 당시 '급락'했다 최근 많이 복구되었다. 

 

아파트 브랜드로 그 유명한 아이파크.

 

대신증권은 현대건설이 이번 주택 공급 관련 정책의 큰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7만 5000원으로 잡았다. (3월 14일 주가 49,450원)

 

현대건설은 지난해 수주 30조원, 수주잔고 79조 원으로 이 전년 대비 각각 12%, 21% 올랐다며, 앞서 설명한 다양한 사업 분야를 경쟁력으로 꼽았다. 건설업과 원전, 신재생 등 전 영역에 걸쳐 좋은 모습을 보이 이는 기업 이다. 이 중 정비사업 수주잔고는 15조원으로 매우 높은 수치다.

 

시가총액 5조 5065억원/ PER 32.8배 / 2021년 4분기 영업이익률 

 

건설 대장주 현대건설 

 

대우건설 

 

도로, 철도, 사회기반시설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주택건축사업, 석유화학시설 및 발전소 건설하는 플래트 사업 등을 영위한다. 세계 최대 수심 터널 작업 등에서도 경쟁력이 뛰어나다.

 

각종 발전소 부문 매출 증대에서도 기대감이 큰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ESG 부문에서도 특이한 성과를 내서 이목을 끌었다. 최근 파키스탄 수력발전소에 탄소배출권을 판매했다. 

 파키스탁 파트린드 수력발전소 사업은 대우건설이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을 추진 수 내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126억원에 판매해 수익을 거두었다. 

 

주택부문에서는 브랜드 푸르지오다.

 

게다가 최근 아레나라는 국내 최대 음악공연 전문시설 민간자본 투자에 대우건설이 참여했다. 아레나 공연장은 최대 2만 8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최대 복합 문화시설이다. 영국의 O2 아레나 같은 국제적 수준 대규모 공연장이 되는 것이다. 사업 시행자로 대우건설과 카카오 등이 참여한다.

 

최근 주가흐름이 너무 좋아서 상승 여력이 있는지 의심스럽긴 하다. 1월 교보증권 보고서에 의하면 목표주가가 7000원이었다. 오늘 주가 이미 7300원. 그래서 그런지 이 글에서 소개하는 건설 대장주 중 오늘 유일하게 하락한 종목이기도 하다.

 

시총 3조 340억원/ PER 6.2배 / 2021년 4분기 영업이익률 8.4%

 

건설 대장주 대우건설

 

DL이앤씨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영위하는 건설 사업이다. 대림으로 더 잘 알려진 회사다. 2021년 1월 25일 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되었다.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고급 주택 최강자로 부상되고 있다.

 

좋은 평판과 브랜드 선호로 인해 재개발, 재건축 인기가 좋다. 올해 남서울 무지개아파트 (2444억 원 재건축 사업)에 이어 최근 6183억 원 규모 대구 수성 1 지구 재개발사업도 수주했다. 

 

지난해 12개 사업지에서 총 3조 816억 원 규모 시공을 따냈다. 대부분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이다.

 

재무건전성이 매우 높은 기업이갖고 있다. 건설업계 최고 신용등급 수준인 AA- 

 

DL디앤씨 기업 보고서는 최근 나온 것은 없고, 네이버증권 정보의 목표주가로는 17만원선이다. 

 

건설 대장주 DL디앤씨

 

이상 건설주 건설 관련 대장주 4개의 건설주를 알아보았다. 

 

윤석열 당신 직후 급등한 면이 없지 않으니 단기간 추가매수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건설업이 다음 정권 때는 분명 성장 산업임에는 틀림없으니 잘 지켜봐야겠다.

 

** 해당 글은 투자권유가 아니라는 점, 참고용으로 읽어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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